2015 양의 해 ‘신년의 편지’ 무더웠다 시원했다를 유난히 반복했던 지난 여름, 이곳 윌테크놀러지에 처음 한발을 내딛었고 불안함과 기대감이 교차하는듯 느껴졌던 여러분의 감성들이 기억납니다. 반년이란 시간동안 짧게나마 제시했던 진화에의 움직임에 자연스럽게 동참해준 노고를 치하하고 싶고 무엇보다도 2015년을 맞이하며 강한 시스템과 내실을 바탕으로 하는 도약의 해에 대한 열정과 비전을 보여주었던 워크샵은 감동이었습니다. 모두가 그 열정을 가능성으로 바꿀 수 있는 한해가 된다면 소통과 믿음을 바탕으로 한 우리 기업의 일상과 이를 토대로 진화해가는 글로벌한 윌테크놀러지는 목도한 현실로 다가오리라 믿습니다. 2015년 을미년의 해에 우리 윌테크놀러지 임직원들이 소망하는 모든 것을 이루는 것이 우리 기업 윌테크놀러지가 소망하는 모든 것을 눈앞에 가져오게 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표이사 이윤정